Ark Pub Gangnam

Relaxing atmosphere, cozy interior, not crowded. Good place for a few beers and snacks.

4 cups of homemade arc beer lager ale 10,000won before 7:30pm

맥주 종류와 안주 종류가 모두 마음에 든다. 트러플 감자튀김이 최애. 점심에 파는 니트로커피는 저렴하고 맛있다. 주변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저렴한 커피와 시원한 에어컨이 제공되어 점심 대피처로 최고.

아크펍의 생맥주와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 중 하나를 맛보고 왔습니다. 트러플 쥬키니 프라이즈는 트러플향이 은은하게 감돌고 Zucchini를 튀겨서 그런지 그냥 감자튀김보다는 덜 느끼한 느낌이었습니다. 위에 앉어진 치즈도 맥주와 궁합이 좋았습니다. 금액은 좀 있는 편이에요. 맥주 한 잔당 만 원 전후라서 많이 마시기엔 부담이 될 수 있고 어느 정도 배부르게 식사를 한 후 와서 가볍게 생맥주를 즐기러 오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크 비어의 맛을 아는 사람으로써, 아무리 생맥주라지만 같은 메뉴를 시켰음에도 서로 색깔부터 다르다면 문제가 있는 거다. 품질 관리가 안된다는 점. 다소 실망이다.